M&M. Maximum & Minimum

4년 넘게 5년 가까이 사용하던 치후 360 S6을 너무도 잘 쓰다가 물걸레 갈아주고 매트 치우는게 넘 힘들어서 우연히 네이버스토어에서 보던 한성 jonr p20 pro 를 한마디로 충동구매하여 질러버렸다. 새로운 로청 구입히려는 주요기능은 아래 정도였다. 1. 물걸레 매트 자동전환 기능2. 한국 정식 출시 제품-한국어버전 지원/AS3. 저소음에 강한 흡입력4. 알아서 잘 청소하는 거하이엔드니 뭐니 로보락스로 가격 거품만 있는거는 아예 제외하고 50만원대 이히에서 살펴보다가 샤오미를 보게 됐는데 역시나 샤오미는 가성비로 밀어 그런지 기본 기능이 동급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항시 딸린다. 흡입력도 딸려, 기능도 뭔가 하나는 빠져, 그냥 샤오미 이름값에 기대는게 첫 로청인 치후360 살때나 달라진게 없다. 그..

캐시워크를 깔아서 이용 중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해피머니 등을 잘 뽑아먹고 이제 갈아타는 마당에 뒤늦게 끝물에 들어간 나같은 사람이 있어 캐시워크는 그래도 안 망하고 있나보다. 그런데 이용하다보니 이거 칼로리 계산이 이해가 안간다. 영 이상하네? ​위에 이게 내가 캐쉬워크 칼로리랑 걷기 현황이다.2.8km 38분 걸어서 39kcal를 소모했다고 한다. 아니 연필만 잡아도 2kcal를 소모한다는데,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거도 10kcal라더라.근데 40분 걸어서 5천보 가까이 걸은게 40칼로리도 안된다고?이게 말이야 방구야?​ 더 어처구니가 없는 건, 5.7km 의 속도로 빨리 걸었던 어느날이다.거의 만보를 한시간 반 가까이 걸었는데 100kcal도 소모를 못했다.미친... 이게 진짜 칼로리 소모 수치 맞..